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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of the book 29세 한의사,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Ebook: 29세 한의사,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Author: 유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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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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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한의사라는 독특한 상황과 직업을 가지고 저자는 왜 캐나다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나? 저자 개인의 세세한 체험 이야기를 읽다보면 마치 워킹홀리데이를 한 번 직접 다녀온 것처럼 생생하고 손에 잡힐 듯 훤하게 알게된다. 예를 들면 - 캐나다 입국 시기는 10월 전에 하는 것이 좋다 - 벤쿠버는 날씨가 따뜻해서 좋다 - 거주지 선택시에 교통이 편리한지 살펴라 경험자가 알려주는 중요한 정보는 캐나다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기 전 미리 한 번 읽어두면 큰 도움이 된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에 실용적이고 중요한 내용이니 정독, 필독! - 집 구하기 핵심요약 8가지 - 벤쿠버에서 직업 구하기의 모든 것 - 이력서 작성과 제출의 실전 - 이력서 온라인 제출과 오프라인 제출의 차이점 - 한인 가게의 빛과 그림자 저자가 캐나다로 워킹홀리데이를 택한 이유는 ? 일단 뉴질랜드는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해서 제외했다. 하지만 요즘은 일자리 구하기가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다고 한다. 영국은 사람들 표정이 차갑고 뜬금없이 내리는 비와 물가도 비싸서 제외했다. 호주는 아무나 갈 수 있다는 점에서 한정된 기회를 좋아하는 저자의 성미에 차지 않아서 제외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캐나다를 선택했다. 한의학을 전공하다보니 전공과 관련된 에피소드들도 재미있다. 전공으로 사람을 살린 이야기 등이 기억에 남는다. 영어공부에 대한 저자 개인적인 체험과 조언으로 참고를 하며 제시한대로 시도해 보면 좋다. 한국에서 배우는 영어와 현지 영어는 다르다. 이를 알고 영어공부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기 바란다. 저자는 또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생활의 구석구석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 장보기 (인터넷 쇼핑) - 중고 자전거 구입 - 난방과 전기장판 - 미용실 - 영화관 - 한인업소 - 면허와 운전보험 - 은행 일기처럼 기록한 내용이 일부 있는데 더욱 깊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일상으로 들어가 볼 수 있다. 누군가의 일기를 엿보는 재미는 그 어느 실용적인 이야기만큼 흥미진진하고 술술 잘 읽힌다. 이 책의 후반부에는 헤시태그로 엿보는 벤쿠버 생활이 있는데 특정 주제별로 저자의 생각이나 실상을 기록한 내용이다. ● '한국사장 밑에서 일하지 말고, 한국 사람들과 살지 말아야지'에 대하여 ● 워킹과 홀리데이, 정말로 병행 가능한 것일까? ● 직장에 다니다가 워킹 홀리데이를 오시려는 분들께 이런 에세이도 중요한 주제를 감칠맛 나게 경험과 의견을 토대로 잘 정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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